가벼운 책이 필요할 때 주저없이 선택하는 베르베르의 책들 조금 아쉬운 것은 남아있는 베르베르 책들이 이제 몇권 안되는 구나 T.T 내가 베르베르를 좋아하는 이유는 한가지 흔히들 지나치고 주의깊게 보지 않는 것들을 관찰하고 연구한다는 것 그리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재주를 가졌다는 것 이번에도 역시 어렵다면 어려운, 어렵지 않다면 않은 그런 주제로 이야기를 푼다 우리의 조상이 누구일까? 어떻게 생겨났고 태어났을까? 이야기의 전개가 치밀하지는 않지만 각 학파들의 주장을 내부 인물을 재미있게 통해 전달한다 베르베르의 책들 중 가장 전문적인(?) 책일듯 ^^; 베르베르의 책들을 단순한 재미로 읽을 수도 있지만 주변 행동을 관찰하는 세심한 그의 눈을 따라가면 그의 책 속에 담긴 그의 철학도 함께 느낄 수 있다. |
'Nowadays/Rice'에 해당되는 글 49건
- 2009/12/28 아버지들의 아버지 - 베르나르 베르베르 (이세욱 역) (4)
- 2009/09/30 누군가가 알아주기를...
- 2009/08/26 머 그렇지...
- 2009/06/24 개미 (2)
- 2009/06/15 조심해야 할 것들! (2)
- 2008/11/10 연애, 그 참을 수 없는 가벼움 (김해곤) (6)
- 2008/10/03 인도의 길을 걷고 있는 예수 - 스탠리 존스 (김상근 역) (4)
- 2007/12/05 Avantasia - Lost in Space
- 2007/11/18 [M/V] Somewhere over the Rainbow - Israel Kamakawiwo'ole (8)
- 2007/10/21 [M/V] Ghost Opera - Kamelot (1)
내가 지금 하고 있는 행동들에
누군가가 알아주기를
누군가가 이해해 주기를
바라지 않는다
내가 하는 행동에
나만의 이유가 있고
그 이유를 가지고 행동한다는 것에 대한
나의 확신이 있다면
그것으로 만족한다
언젠가
내가 나의 이유를 잃어버린다면
그때는 냉정하게 나의 행동을
돌이켜 반성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뒷걸음질 침에 있어
부끄러워 하지 않아야 한다
잘못된 행동을 했음을
인정하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 아니다
누군가가 알아주기를
누군가가 이해해 주기를
바라지 않는다
내가 하는 행동에
나만의 이유가 있고
그 이유를 가지고 행동한다는 것에 대한
나의 확신이 있다면
그것으로 만족한다
언젠가
내가 나의 이유를 잃어버린다면
그때는 냉정하게 나의 행동을
돌이켜 반성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뒷걸음질 침에 있어
부끄러워 하지 않아야 한다
잘못된 행동을 했음을
인정하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 아니다
언제나 내 맘대로 되는 게 뭐가 있겠어
그렇기에 하루하루가 우습도록 재밌는거지
요즘 까먹고 있었던 것
내가 말하고 행동하는 건 별로 중요하지 않다
상대방이 어떻게 느끼고 받아들이느냐가 더 중요한 것
한 몇 달 완전히 잊고 있었던 것
이제라도 알았으니 다행이라 생각하자
아예 모르는 사람보다는 낳지 뭐 헐...
요즘 베르베르의 '개미'에 한참 빠져 지내고 있다
베르베르의 작품 중 빠진 것이 없을 정도로 다 본 것 같은데
왠일인지 지금껏 개미에는 눈이 안가더라
자기가 하고 싶은 말을 직접적으로 하는 책들보다
(요즘은 이래 저래 살아라 하는 책들이 너무나 많다 --;)
생각하게 만들고 중간중간 곱씹게 만드는 책들만을 주로 집어드는지라
베르베르는 코엘료, 에쿠니 다음으로 내 수집 목록에 올라있다
사실 아직 본 책이 별로 없어서 생각나는 사람도 몇 없다 흐 ^^;
책은 딱 자기의 시야 만큼 생각하게 만든다
누군가에게는 그냥 공상 소설로 보일 수도 있고
누군가에게는 생각할 거리를 무한히 던져주는 보물이 될 수도 있다
누군가는 자기의 생각에 억지로 끼워 맞추기도 하고
누군가는 느끼고 받아들이기도 하고
누군가는 그냥 지나가기도 하고...
참 생각을 많이 하게 만든다
나의 감정과 생활과 목표와 등등 모두 다...
항상 생각하며 이런건 적어놓고 싶다 하지만
역시나 적는 경우는 거의...
계속계속 새로운 질문을 던져주고
일관된 주제가 아닌 그때그때 너무 빨리 진행되는 전개에
읽기 피곤할 정도이지만
놓기 힘들 정도로 사람을 빠지게 하는 매력이 있다
이런 책을 읽으면 내가 크고 있다는 느낌을 종종 받는다
안 읽어 보신 분들은 꼭 한번 읽어 보시길...
강추!
(외지?에서 날림으로 글 하나 적기 --;)
베르베르의 작품 중 빠진 것이 없을 정도로 다 본 것 같은데
왠일인지 지금껏 개미에는 눈이 안가더라
자기가 하고 싶은 말을 직접적으로 하는 책들보다
(요즘은 이래 저래 살아라 하는 책들이 너무나 많다 --;)
생각하게 만들고 중간중간 곱씹게 만드는 책들만을 주로 집어드는지라
베르베르는 코엘료, 에쿠니 다음으로 내 수집 목록에 올라있다
사실 아직 본 책이 별로 없어서 생각나는 사람도 몇 없다 흐 ^^;
책은 딱 자기의 시야 만큼 생각하게 만든다
누군가에게는 그냥 공상 소설로 보일 수도 있고
누군가에게는 생각할 거리를 무한히 던져주는 보물이 될 수도 있다
누군가는 자기의 생각에 억지로 끼워 맞추기도 하고
누군가는 느끼고 받아들이기도 하고
누군가는 그냥 지나가기도 하고...
참 생각을 많이 하게 만든다
나의 감정과 생활과 목표와 등등 모두 다...
항상 생각하며 이런건 적어놓고 싶다 하지만
역시나 적는 경우는 거의...
계속계속 새로운 질문을 던져주고
일관된 주제가 아닌 그때그때 너무 빨리 진행되는 전개에
읽기 피곤할 정도이지만
놓기 힘들 정도로 사람을 빠지게 하는 매력이 있다
이런 책을 읽으면 내가 크고 있다는 느낌을 종종 받는다
안 읽어 보신 분들은 꼭 한번 읽어 보시길...
강추!
(외지?에서 날림으로 글 하나 적기 --;)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58273
요즘 누가 어떤 스타일 좋아해? 라 물으면
주저없이 장진영 이라 얘기를 한다.
장진영 이라는 페이스를 특별히 더 좋아하는 것도 아니지만,
(연예인들의 이쁘고 못남을 난 잘 모르겠다. 왠만하면 다 이쁘다 ^^;)
영화 속의 캐릭터가 내 머릿속 장진영이라는 인물을 만들기 때문일 것이다.
며칠 전 사석에서 저런 질문을 또 받았고,
갑자기 영화가 생각이 잘 안나더라.
어머니 식당일을 도우며 동네 친구들과 술 한잔씩 즐기는 전형적인 백수 영운.
학생이면서 밤에는 룸싸롱 왕언니 행세를 하는 너무나 솔직하고 드센 연아.
스토리는 내내 가볍다.
연아가 영운에게 대쉬를 하여 시작되고, 연아의 자취방을 들락거리는 영운.
몇살 연하의 약혼녀와의 관계도 진전없이 이어가는 영운.
영운은 둘 사이에서, 연아와의 관계를 정리하지도,
그렇다고 약혼한 여자와의 결혼을 결정하지도 않는다.
연아와 영운의 관계를 알게 된 영운의 어머니는 결혼 날짜를 잡아버리고
결국 결혼을 한 영운이지만
그를 잊지 못하는 연아와 그 주변을 맴도는 영운.
스토리의 가벼움은 둘의 성격에서 나오는 가벼움이다.
생각난데로 거침없이 내뱉는 말과 행동으로 싸여진 스토리는,
그들 안의 사랑의 진지함을 묻어 버리기에 충분하지만,
둘 사이의 감정은 그러한 솔직함 속에서 더 잘 보여진다.
연아는 자신의 순간순간 감정에 솔직하며,
그렇기에 때로는 욕도 하고, 때로는 취하기도 하고,
영운이 맞았다는 얘기 한마디에 달려와 칼을 들고 설치기도 한다.
영운은... 별로 쓸말이 없다.
왠지 연아에 가려져 버렸다. 이야기의 중심에 있는건 오히려 영운인데.
내가 연아를 좋아하는건 그 솔직함과 당당함 때문이다.
자신이 받을 상처를 알면서도 스스로를 속이지 못하는 여자.
오히려 그 상처를 안고 아파하는 미련한 여자.
또 한가지, 내가 그렇지 못하기 때문일 것이다.
난 스스로를 감추는데 너무나 익숙하다.
상대방을 위한 배려라는 이름으로 스스로 상처받고 상대방도 상처주고.
이제는 편하게 살고 싶다.
연아처럼 솔직하게...
기독교에 대해 안 좋은 감정이 없다면 거짓말이다. 내가 본 많은 이들은 그들만의 사랑하는 방식을 가지고 있었고, 이는 상대방을 이해하기 보다 자신들을 이해시키는 것이었다. 상대방을 위해 눈물을 흘리고 기도드리나, 정작 상대방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은 생각지 못하는 것 같다. 물론 모두 그렇지는 않겠지... 어느새인가 내 고정관념으로 박혀있는 저런 생각들이지만 우연히 집는 책들에서 느낄수 있는 기독교는 꼭 그러하지많은 안다. 오히려 그 안의 따뜻함에 나도 모르게 웃음을 짓게 만든다. 인도의 종교 문화와 생활등이 많이 거론지만 그저 어느나라나 가지고 있는 전통일 뿐이고 우리나라라고 더 열려있지는 않을 것이다. 그리고 그것이 '나라'라고 할 수 있는 묶음을 만드는 것일 것이다. 그 안에서 그 문화를 진정으로 이해하며, 그만의 방식으로, 하지만 기본에 어긋나지 않게 그렇게 종교는 퍼져나가야 한다. 내 종교가 기독교는 아니지만, 종교 생활을 하는 누구에게나 권해주고 싶은 책이다. |
Edguy 와 Avantasia 를 이끌고 있는 Tobias Sammet.
난 정말이지 77년생이 이러한 대작을 만들어 낸다는게 믿기지가 않는다.
Sascha Paeth 의 손을 거쳐 만들어 졌다는 점도 가볍게 볼 수는 없겠지 :)
EP 뿐만이 아닌 정규 앨범 역시 너무너무 기대하고 있음!!!
한 7~8년 전 쯤 함께 일하던 누나가 매일같이 틀어놓던 노래.
얼마전 라디오에서 소개되는 것을 우연히 듣게 되었다.
300키로가 넘는거구에 통기타의 반만한 악기를 가지고 연주하는
약간은 우스꽝 스러운 모습이지만, 그 목소리는 누구보다도 매력적이다.
하와이 원주민 출신의 국민가수인데,
아쉽게도 젊은 나이에 지금은 이미 고인이 되었다고 한다.
술을 마시고 엎드려 뒤척이지 못하여 요절을 하였다는 --;
아래는 Tribute로 제작한 동영상인듯,
까마카비욜라의 모습과 하와이 사람들의 열광적인 모습을 볼 수 있다.
얼마전 라디오에서 소개되는 것을 우연히 듣게 되었다.
300키로가 넘는거구에 통기타의 반만한 악기를 가지고 연주하는
약간은 우스꽝 스러운 모습이지만, 그 목소리는 누구보다도 매력적이다.
하와이 원주민 출신의 국민가수인데,
아쉽게도 젊은 나이에 지금은 이미 고인이 되었다고 한다.
술을 마시고 엎드려 뒤척이지 못하여 요절을 하였다는 --;
아래는 Tribute로 제작한 동영상인듯,
까마카비욜라의 모습과 하와이 사람들의 열광적인 모습을 볼 수 있다.
The Making of 'Ghost Opera'
항상 기다려지는 Kamelot.
멜로딕 or 에픽 메탈의 선두 그룹 중 하나.
저 카리스마 보컬, 멜로디, 뮤직비디오까지...
무슨 말이 필요하랴~
(나온지는 좀 됐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