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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11/15 스웨덴 비스비 (Sweden Visby) by 세라딘 (10)
  2. 2008/11/06 스웨덴 고튼보르그 (Sweden Göteborg) by 세라딘 (8)
  3. 2006/07/19 북유럽 교통 사이트 by 세라딘

스톡홀름을 먼저 들렸으나 시간이 안맞아 머물렀으므로 비스비 먼저.
1년에 한번 열리는 축제가 있다는 소리에 일정 다 깨고 온 곳.
별로 정보도 없고 계획에 있던 곳도 아니기에 반나절로 잡고 왔으나...
결국 4일을 머물고도 아쉬워 한 곳.

Medieval Festival 은 말 그대로 중세 축제이다.
사람들이 거의 대부분 중세 시대를 본따 행동을 한다.
옷은 말할 것도 없이, 밤에는 다들 횃불을 하나씩 들고 다니고,
술집에 가면 전부 도자기 잔이다. 깨면... 비싸단다 ㅎㅎ
내 여행 경로 중 꼭 추천해 주고 싶은 한가지!

비스비는 보다시피 조그만 섬에 있는 우리나라 동 하나 정도 되는 도시이다.
돌벽이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성곽 도시.
나같이 니나샴에서 내려와도 되고 아래쪽에 오스카르샴에서 와도 된다.

비스비 전경. 자세히 보면 세명의 반라 여인들이 보임. 다들 벗고 다닌다는 --;


어찌보면 썰렁할 수 있는 돌성이지만 처음보는 나에게는 신기할뿐 ^^;





축제는 축제다.
웃긴 공연인듯 했으나... 못알아 듣기에 스킵 --;

전통 악기로 메틀을 하기에 한참을 신기한듯 보고 있었다.
그날 밤 새벽 1시 반부터 시작 하는 얘네들 공연에 갔었다는..
다들 술에 취해 미친듯이 헤드뱅잉!

여기저기 전통 악기 소리가 끊이지를 않는다.

중세 축제 답게 상점도...









다들 간식거리로 먹었으니 내 점심이었음 T.T

딱 사진에 보이는 것들로 저 그림을 만든다.
작품 하나를 완성하고 나자 딸이 뛰어와서 안기자,
아빠가 그림 잘 그려서 저녁때 맛있는거 먹으러 가자
라는 아저씨의 말은 완전 감동이었다.
딸을 보던 그 사랑스런 표정이며, 눈빛이며...
저런게 가족이지 ^^;

그냥 사진 몇장...



자전거를 타고 도시 밖으로 나간 날.

자전거 길이 막혀 어찌할까 하다 사진에 보이는 언덕을 무작정 올라갔다.
길이 있어 보였는데... 올라가다 보니 막혔더라.. 그래도!




아무도 안 올 것 같은 곳에 카페도 있고...

야외에 널찌감치 떨어져 있는 테이블

앵무새도 있고~









내가 묶은 호스텔. 원래는 감옥이었단다.

영어를 제일 잘했던 다니엘. 나랑 말이 잘 안통하면 다들 부른다. 다니엘~~

이름 기억이 잘 --; 오른쪽 남자애?가 중세 옷을 빌려줘 잘 입고 다녔다. ^^; 땡쓰~

나랑 함께 4일을 보낸 스웨덴 애들은
축제에 오기위해 년초부터 호스텔을 예약했단다.
그리고 열대여섯 되는 동네 친구들이 매년 온단다. 술마시러 --;
뭐...  여기서도 파티! 라고 했지만 그게 그 말이지 ㅋㅋ
그런데 여기서는 정말 파티이다.

사실 난 저 호스텔에 자리가 없어 못 들어가는 것이었는데...
배에서 저녁때 쯤 내려 도시에 하나 밖에 없는 호스텔에 가니 위치는 맞는데
왠 커다란 성문 같은게 하나 있고 쬐그만 벨이 붙어 있더라.
벨은 눌러도 아무도 안나오고...
좀 돌아다니면서 괜히 왔나 하는 생각을 하고 있는데
지나가는 사람 잡고 호스텔을 물어보니
마침 자기가 그곳에 묵는다며 따라오란다. 오~
열쇠로 문을 열고 들어가 주인과 얘기해보니 4시에 문을 닫는단다 --;
그리고 결정적으로 방이 없단다. 젤 가까운 호스텔은 3km 가야 한단다.
헉.... 뭐... 방이 없다는데 --;
네 하고 돌아나와 좀 걸어가고 있는데 아주머니께서 뛰어 오셨다.
마침 단체 손님이 예약한 곳에 한명이 취소하여 침대가 하나 남는데
괜찮겠냐는 거였다. 그럼요!

밤도 됐고 할일도 없고, 좀 돌아다니는데 사람도 별로 없고,
돌아다니다 헤나 하는 곳에서 양쪽 팔에 하나씩 하고,
옆에 여자애한테 한문 설명 좀 해주고 친해졌으나,
가족이랑 와서 가봐야 한단다.. 그럼 그렇지 ㅋ

털털 거리면 호스텔에 들어와 자고 있는데,
갑자기 술취한 할아버지 한분, 할머니 두분이 들어오시더니,
침 다 튀어 가며 지금 머하는 거냐고 고래고래 소리를 지른다.
결국 끌려 나와 6시까지 술을 마셨다는...
할아버지 부인 되시는 할머니는 계속 미안하다 하시고,
할아버지는 놀때는 놀아야지! 이런 축제 기간에 잠이 오냐며 소리지르고
나이드신 분들이랑 술을 마시니 참 기분이 새롭다.
또 영어는 존댓말도 따로 없으니... 이거 참...
부럽다. ㅎㅎ

자고 일어나자 호스텔에 동양애 한명이 노인 셋한테 납치? 당했다는 소문에
다들 와서 한마디씩 하더라. 고생했다고 ㅋ
다들 시골 애들이라 동양 사람은 처음 봤단다.
한명이 옷까지 빌려줘서 술집도 같이가고
(술집 3개 중에 옷을 안 입으면 못 들어가는  술집이 2개다.)
새벽에 공연도 보러 가고.
6시까지 술병 들고 쓸려다니고... 죽었다가... 다시 일어나서 술마시고 ㅋㅋㅋ

별로 알려지지는 않은 축제지만,
다시한번 꼭 가보고 싶은 축제.
안가본 사람은 모를 것이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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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세라딘

딱 여기까지 한국서 만들어 간 일정.

프레드릭스하븐에서 배를 타야 하는데 어디서 타는지몰라
화물선 타는 곳까지 갔다가 다시 한 1키로를 걸어오고 --;
겨우 찾아간 유람선? 대기실에서 카드 꺼내다 디카가 저 멀리로 날라가
섬뜩 했다는 --;
덴마크 마지막이 안좋아 안좋아 하고 표 파는 곳까지 겨우겨우 물어 갔는데...
이번엔 Goteborg를 못 알아듣는 것이다.
한국책에는 예테보리, 유테보리 등등으로 적혀 있어 열쒸미 휴내를 내 봤는데
결국은 지쳐서 글자 그대로 고튼보르그 했더니 알아듣더라는 --;
왜 책 보여줄 생각을 못 했을까 --;
역시 발음이 중요해! 를 절실히 느낀 곳 --;


처음 타 본 유람선. 오~ 디따 커~ 글구 입도 열려~ (촌스럽긴 --;)

비싸다 --;

난간? 에 다들 누워 일광욕 하길래 그냥 따라 누워봤다는.
더워서 한 5분 있다가 일어났음.

한달을 안 찢어지고 잘 버텨준 배낭과 침낭. 싼 브랜드지만 가격대 성능비 짱!

난 저런 요트 타 볼 날이 있을라나.. 사는 건 꿈에나 --;

여기저기 요트도 참 많고 , 저렇게 곳곳에 미니 등대도 있고.
꼭 장난감 같은 ㅎㅎ

내릴 때가 다 됐다.

유람선서 내려 육교 하나를 건너니 그냥 썰렁한 동네.
호스텔 두개 전화번호 딸랑 들고 있는데 공중 전화가 없더라 --;
결구 한 30분 돌아다니면서 사람들한테 물었는데,
아~무도 공중전화가 어딨는지 몰랐다. 공중전화 public phone 맞을텐데 --;
여튼 안돼겠어서 결국 핸드폰 빌렸다. 비싸니 짧게 하라는 충고와 함께 ㅋ

살짝 짐을 푸는데 막 샤워를 하고 온 오스트리아 애가 말을 건다.
오 : 밤에 뭐해?
나 : 뭐... 할일 없는데?
오 : 헤이~ 파티하자~
나 : 파티? 무슨 파티?
오 : 내가 좋은데 알아놨어 가자가자
나 : 파티? 파티.. 무슨 파티지? 그러자
오 : 그럼 X시에 봐

난 정말 파티인 줄 알았다. 결국은... 나이트 갔다 ㅋㅋㅋ
뭐 그 넘은 돈도 안내고 남의 도장 trans 하며 잘만 들어가더라.
그것도 남의 여자애 손에 침까지 발라가면서 찍더라는 --;
난... 옆에서 우물쭈물 하다 그냥 돈내고 들어갔다.
자기는 진정한 배낭여행자란다 --;
그게 5번째 나이트였던 듯. 이전 4군데는 다 물이 안 좋단다 ㅋ 어디나 똑같아 ㅋ

- 저녁 때 잠깐 돌아본 동네.

동네에 아트샵이 정말 많다. 1층은 거의 아트샵.


어디서 하도 시끄러운 소리가 나서 무작정 가 봤다.
오늘이 일년에 한번 있는 Goteborg 축제 주란다.
오 왠 재수~ 그리고 메탈 그룹도 공연 하더라. 좋아~
살짝 보이는 Goteborg 2006.

유명한 진행자인듯?

아시는 분 손~

밤 되니 너무 멋졌다는..

야경 몇장


 - 전날의 파리 여파로 느지감치 일어나 Universium 가는 길.

참 오래된 것 같은...

실제로는 무지 크다. 뒤가 바위 벽에 가려 안 보였다는...


여긴 바닷속~


왠 가오리. 만져 볼 수도 있다.


3층 정도 높이의 수족관에 밑쪽은 심해를 가상으로 만들어 놓은듯.


여기서부터는 파충류~



이넘이 바로 길에 떡하니 있어서 만지고 그랬는데...
한층 올라가니 저넘 사진이 있고 옆에 Danger라고 뻘것게 써 있었다는 --;



특이하게도 안에 이렇게 이것저것 체험 해 볼 수 있는 곳이 있다.
균형 기관, 근력 기관 등등 사람 몸을 체스트 해 볼 수 있는 곳.

두번째로 간 곳은 Liseberg. 놀이공원이다.
여기 갔다 왔다 했더니 호스텔에 애들이 이상한 눈으로 보더라.
누구랑?  /  혼자~  / 왜? / 왜? 머... 그냥... 머 --;





그냥 작은 놀이공원.
놀이기구는 당연히? 하나도 안 탔다. 돈 아까워서 --;

오는 길은 쬐금 많~이 돌아서 ^^; 그냥 발 가는데로~



난 이런 사진이 좋다. 혼자 그림자 보면서 찍는 사진.

막힌 곳이라 생각하고 갔는데 탁 트인 곳이 나오더라는. 고튼보르그 전경

아직은 덜 탔구나 ㅋㅋㅋ

이게 무슨 건물일까요? 경찰서였지요^^;

참 알록달록한 경찰차. 무슨 장난감도 아니고... ㅋ

성인용품 샵이 참 많다.

이건 무슨 유명한 방송국이라던데... 내 관심에서 버려진 넘 --;

고튼보르그 중앙역.

비스비에서 1년에 한번 한다는 축제가 있다는 얘기를 듣고 바로 일정 수정.
앞으로는 기차가 몇시에 있는지, 버스가 몇시에 있는지 하나도 모름.
그냥 가는거지 뭐~

외국서 나이트를 가봤다는 기억이 젤 큰 고튼보르그 ㅋ
헤이~ 에이지안~ /  예~~ 아임 에이지안~
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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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세라딘

덴마크 교통
http://www.rejseplanen.dk/bin/query.exe/en


ColorLine 페리 (덴마크 - 노르웨이)
http://www.colorline.com/

노르웨이 기차
http://www.nsb.no/internet/en/index.jhtml

노르웨이 항공
http://www.sasbraathens.no/bus/Pages/Requirement/Requirements.aspx?userLanguage=en&contentID=160

노르웨이 페리
http://www.hurtigruten.com/en/default.aspx (보되 - 로포텐제도)

스웨덴 기차
http://www.sj.se/sj/jsp/polopoly.jsp?d=10&l=en

스웨덴 페리 (Gotland)
http://www.destinationgotland.se/publish/int/start_international.htm

Posted by 세라딘